[Git] git/github 브랜치와 push pull관련 내용

📝 git/github 브랜치와 push pull관련 내용

로컬에서 작업할 때 작업 단위로 브랜치를 나눠서 작업하고싶었다…

작업을 항상 로컬의 main브랜치에서 하고있었다.
즉, 내 로컬의 main 브랜치 -> 원격 저장소의 main브랜치로만 작업 후 push하고 있었다.

 

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.

동시에 여러개의 작업을 진행한다면? 그런데 그 작업은 서로 연관이 없다면?

그래서 브랜치를 나눠서 작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이전에 PR(Pull Request)에 대해서 공부해봤을 때도, 또 결국 한 PR이 한 브랜치라는것을 생각하면, 좋은 PR을 작성하기 위해서라도 적절한 작업단위로 나눠서 브랜치작업을 해 둬야 좋은 PR을 할 수 있을거니까?

그런데 문제가 생겼다.
git push origin [내가 새로만든 브랜치] 를 했더니, 원격저장소에 내가 만든 브랜치와 동일한 이름의 브랜치를 새로 만들고 그 곳에다가 push를 하고있었다.

 

그냥 갑자기 궁금해졌다.
만약 내 로컬 저장소에서 원격저장소로 push할 때 내가 원하는 이름의 브랜치(또는 기존에 있는, push하는 로컬 저장소의 브랜치와 다른 이름의: 예를들어 main)에 push할 순 없을까?

$ git push origin [내가 만든 로컬 저장소의 브랜치]:[push하고 싶은 원격 저장소의 브랜치 이름]

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!

(실제로 이렇게 작업할 일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!)

 

🍎 나에게 주어진 저장소는 3개!

헷갈릴 만 한 것인데, 우리는 총 3개의 저장소를 가지고있다.

1. 내 컴퓨터의 로컬 저장소
2. Github에서 나의 원격 저장소 (origin 이라고 표현)
3. Github에서 내가 포크해온 원본 저장소(upstream 이라고 표현)

origin 이라는 표현을 git관련 명령어로 많이 사용하는데, 잘 알고 사용하자는 측면에서 기록!

🚀 더 공부해봐야 할 것

브랜치전략, 그리고 브랜치를 합병할 때 merge와 rebase의 사용에 대해 공부할 예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