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JM입니다.
저는 2020년이 되면서부터, 본격적으로 저의 자산을 관리해 보고자 생각하고
주식 / 연금저축 펀드를 나누어서 매월 불입하고 있습니다.
연금저축 펀드는 20년 넘게 키워나갈 저의 자산이기 때문에 최대한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주식과 채권형 ETF를 약 6:4 비율로 매수하기로 정하고 지난 1년간 매수해왔습니다.
일반 주식계좌와는 별개로 세제혜택을 볼 수 있는 최대한의 금액을 매월 납부하였습니다.
(저는 직장에서 월 2만원씩;; 납부해주기 때문에.. 개인적으로는 1년에 총 376만 원을 납입합니다.)
최근 들어서 달러가 많이 떨어지고, 주식들이 많이 올라서 실제 비율은 달러가 27.97% 밖에 되지 않네요..
당분간 달러 약세가 예상되는데, 저는 Tiger 미국채 10년 선물 ETF를 좀 더 집중적으로 매수해볼까 하고 있습니다.
연간 약 14.5%정도 수익이 났는데, 일단 이 계좌는 따로 매도는 안 하고 계속 매수만 할 계획입니다.
(20년 평균 KOSPI / 나스닥 등이 하락하지는 않겠죠..?)
내년 상반기 까지는 리밸런싱 없이 계속 같은 ETF를 매수해보려 합니다.
이 계좌는 수익이 낮다고 슬퍼하지 않고 장기간으로 매수할 예정이며,
다만, 혹여나 제 자금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은 만 50세 이후까지 쭉 가져갈 계획입니다!
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,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
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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