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VS Code에서 파이썬(저의 경우에는 장고를 좀 하고 있는데) 위 제목과 같이 pylint import error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, 그리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기록 해 두고자 합니다.
우선, VS Code의 경우 우리가 코딩을 편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.. 에디터죠..
이런 편안함도 작은 여러가지 수고로움을 해 내야 누릴 수 있는 행복인가 봅니다.
Code를 사용하다 보면, 알아서 오른쪽 아래에 ~~를 깔아라 ㅇㅋ? 하는 문구가 나타나고는 합니다.
(추천해주는..) 그럼 보통 ㅇㅋ 로 설치하곤 하죠. 그런데 문제는, 가상 환경을 만든다거나, 여러 워크스페이스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 이렇게 설치한 어떤 패키지(?)의 경로 문제로 인해 이상하게 잘 안될 때가 있어요.
오늘 저는 아래와 같은 에러로 상당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.
사실 처음에는 어차피 실행하는데 큰 문제가 안되니 그냥 쓰고 있었는데, 그러다 보면 나중에 진짜 에러를 쉽게 찾아내기 어렵다는 큰 조언을 얻어서 구글링을 열심히 했죠...
검색하는 것도 능력인가 봅니다.. 꽤 오래 이것저것 해봤는데도 잘 안되더라고요.
근데 결론은 아주 간단했습니다.
경로가 문제였고, 이를 해결하기 위해 setting.json에 다음과 같이 입력해주었습니다.
"python.pythonPath": "/설치된 파이썬 경로",
"python.linting.pylintPath": "/설치된 pylint 경로",
"python.linting.pylintEnabled": true,
"python.linting.enabled": true,
import는 보통 경로 문제이죠, 결국 이 문제도 파이썬과 pylint경로를 찾아주면 되는 거였고, 찾아주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.
which python
//해당 경로 나옴
which pylint
//해당 경로 나옴
위와 같이 쉘의 which명령어로 해당 파일의 주소를 얻어낼 수 있었던 거죠.
아무튼 위와 같은 방법으로, 파이썬과 pylint의 경로를 알게 되었고. (해당 가상 환경에서 진행) 위 경로를 setting.json에 입력해주니 에러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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